밝은미래교육

[미국대학입학] 게임중독 중3 남학생,

BASE프로그램으로 뉴욕주립대학생 되다!

(주)밝은미래교육 BASE(Best of American School Education)프로그램 참가학생이야기

밝은미래교육 이영길 대표이사

[학생소개]

성명 : J W

특징  : 호기심 많고 친구를 좋아하며 감정기복이 심하고, 하루평균 6시간 게임, 학업열정은 거의 없음

국내학교 :  서울대치중 3년 중퇴 (학업성적:9등급)

미국학교 :  美 오레곤주 Portland Christian School 4년졸업(학업성적 : 3.6/4.0)  

대학교 : SUNY Binghamton(빙햄튼뉴욕주립대) 재학중

JW를 처음 만난 것은 2010년 5월 중순이었다. 어머니와 함께 본사 상담실을 방문했을 당시만 하더라도 JW는 엄마와 함께 동반유학을 떠나려고 마음먹고 있었다. 자기관리가 안되고 컴퓨터게임만 좋아하는 학생이라 혼자만 유학 보내기에는 마음이 놓이지 않는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그동안 학업은 물론 과외활동 또한 전혀 하지 않은 상태였지만, 내면의 성품은 정직하였고 여러 차례의 상담을 통해 성실한 생활태도만 몸에 익힐 수 있다면 분명히 자립에 성공할 수 있으리란 판단이 들었다. 이것과 더불어 JW에게 부모없이 홀로 떠나는 유학을 권유하였던 이유는, 그동안의 오랜 경험을 통해 부모동반 유학의 적지 않은 부작용을 보아왔기 때문이었다. 그것은 바로 부모와 함께 유학을 떠난 학생이 국내에 있을 때보다 더욱 부모의존적인 성향으로 바뀐다는 것인데, 낯선 환경으로 위축된 상황을 접할 때 ‘결국에는 부모님이 다 해결해 주실거야’라며 부모에게 더욱 기대는 습성이 굳어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종합적인 판단을 통해 JW의 부모동반 유학을 적극 만류하였으며, 감사하게도 JW는 홀로 유학을 가겠다고 결정했고 그렇게 혼자만의 미국유학이 시작되었다.

한국 유학생에게 친절한 선생님과 친구들, PCS(OR주)

JW는 처음 미국에 도착하였을 당시만 하더라도 전혀 알아들을 수 없었던 영어문제와 한국 수업시간에 수시로 잠을 자던 습관 때문에 유학 초반에는 고생을 많이 하였다. 하지만 조금씩 귀가 열리고 말문이 트이는 경험과 함께 학교 수업에도 점차 적응을 하여 결국에는 모든수업에 성실히 임하게 되었다. 특히 처음에는 개인컴퓨터가 없는 환경에서(본사규정상 유학1년차 학생은 개인컴퓨터를 소지할 수 없음) 게임을 할 수 없기에 너무나 힘들어 하였으나, 미국교육의 강점 중 하나인 활발한 운동프로그램과 기독교정신을 바탕으로 한 학교 관계자분들의 돌봄, 그리고 좋은 친구관계를 통하여 차차 그 어려움을 이겨내었다.

또 하나의 가족, 미국 기독홈스테이

마지막 12학년(고3)때는 본사의 미국대학입학컨설팅을 통해 대학진로코칭을 최선을 다해 받아들였으며, 어려운 토플 공부에도 끝까지 매진하여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마침내 그 모든 인고의 시간을 거쳐 JW는 뉴욕주립대 합격증을 거머쥐었다! 만일, 다른 모든 것을 희생시키고 학생에게 오직 공부만을 강요했다면 결코 얻을 수 없었을만한 쾌거라 생각된다.

깨끗한 시설과 안전한 교육환경, 뉴욕주립대(빙햄튼)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한계를 극복했을 뿐만 아니라, 학업적으로도 그 누구보다 우수한 성과를 내준 JW에게 그 해의 MVP학생에게 수여하는 밝은미래교육 대상(장학금 100만원)을 수여하였다. JW가 이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더욱 굳게 설 때까지 계속 응원할 생각이며, 제2·제3의 JW가 나오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