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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미래교육 중고등 미국유학 프로그램

미국 기독교사립학교
섬동네 태권소녀, 경희대 호텔리어가 되다!
[미국고등학교유학] 섬동네 태권소녀, 경희대 호텔리어가 되다!

 
 
 

밝은미래교육 염성현 대리
경희대학교 호텔경영학과 15학번  김소영 학생이야기

 

저희 학부모님중에는 서해 국화도라는 섬에서 김 양식업과 횟집을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그 집 외동딸이 있는데, 참으로 밝고 씩씩하여 어릴적부터 태권도를 하여 도대표로 출전하였고, 전문선수의 길을 꿈꿨으나 다리를 다쳐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유학의 길을 생각하게 되어 저희를 만났는데, 당시 소영이는 내신성적 중간이하, 유학영어테스트 통과는 고사하고, 영어를 한자도 제대로 말하지 못하는 아이였습니다.
태권도 포기로 인한 낙심된 아이의 마음을 회복시키고 새로운 진로를 열어주고자 MBTI인성유형검사, STRONG직업흥미검사 등을 실시하여 전공을 호텔리어의 길로 잡고 기독교사립학교로 유학을 보냈습니다. 
 


소영이가 미국유학 한학기를 마치고 방학을 맞아서 잠시 귀국하였을 때, 소영이는 부모님과 여러 지인들과 함께 호주로 단기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당시 여행동반인 중에는 현재 대한민국 5위안에 드는 명문대학에 다니는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 명문대생은 대학기간중 어학연수도 경험한 명문엘리트여서  호주여행팀을 위한 통역가이드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여행을 해보니, 가이드 청년은 공항이나 호텔 등에서 제대로 통역을 하지 못하고 이곳저곳을 헤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때, 소영이는 그 청년의 모습이 보기에 딱하고 조금 답답했는지, 자신이 나서서 통역을 시작했습니다. 소영이는 미국 원어민학교에, 원어민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한지라 외국인과 대화하는 일이 일상적이었습니다.


 
금새 통역을 해내는 모습을 보고 여행동반인들은 모두 놀랐고, 소영이와 아버님은 한순간에 영웅이 되었습니다. 소영이 아버님은 민정이를 유학보낸것에 대해 그토록 뿌듯함을 느껴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 소영이 아버님은 저희를 굳게 신뢰해주시며 소영이를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도록 장기유학을 결정하였습니다. (그렇게 가까워진 인연으로 저희 임직원은 아버님이 거주하시는 국화도로 워크샵을 2번이나 다녀왔습니다.^^)
 
 
자신감을 얻은 소영이는 크리스찬사립학교에서 대부분 A학점을 받으며 최고의 점수로 졸업하였습니다.
어느날 소영이가 최근 부각되는 학생부종합전형에 지원하여 경희대 호텔경영학과 1차서류전형에 합격했다는 전화를 주었습니다. 저희는 기쁨도 잠시 바로 면접준비를 위해 우수 면접학원을 수소문하여 소영이의 손을 잡고 그 학원에 등록해주어 연습을 시켰습니다. 몇일뒤 소영이가 그 어렵다는 경희대 호텔경영학과에 당당히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해주었고, 저희 임직원 모두 박수와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아래의 영상은 소영이가 재학한 미국크리스찬사립학교에서, 자신이 만난 하나님에 대해 간증한 영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DQhBzYOfno&feature=youtu.be
   
소영이의 사례를 보며 저희는 영어공부는 역시나 현지에서 완성된다는 점과, 자신의 길이 막혀서 앞이 캄캄할지라도,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우리 자녀에게는 항상 새로운 길이 준비되어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오늘도 자녀교육에 고민하시는 우리 학부모님들에게 권유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자녀에게 길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저희는 자녀의 밝은미래를 진심으로 소망하며, 언제나 따뜻하고 친절한 상담으로 자녀의 미래를 설계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