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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독교사립학교
[미국대학입학] 인내와 초조함의 연속인 교육자의 길, 그 열매는 달다
[미국대학입학]
인내와 초조함의 연속인 교육자의 길, 그 열매는 달다
 
  이원석
(주)밝은미래교육 미국대학입학컨설턴트
 BF영어학원 초등영어전문가
AHLI미국기독교육재단 이사
 
 
일반적으로 미국대학 원서시즌은
해당학생들의 입장에서는 11학년을 마친 여름부터 시작해서 다음해 2~3월경 종료되지만,
학생을 담당하는 밝은미래교육 미국대학팀은
1년 내내 지속되는 인내와 초조함의 연속이다.
 

그 중 내가 맡고 있는 대학에세이는 9월초에서 다음해 3월말까지 지속된다.
나에게 3월 중순이란,
제출해야될 몇 개의 남은 에세이 제외하고는 집중적인 에세이시즌은 마무리된 상황을 뜻한다.
이제 슬슬 숨 쉴 틈도 여유도 생기고, 일상생활이 조금 더 규칙적으로 변해간다.

 


- 모든 학생의 지원학교별 제출에세이 리스트. 한개씩 끝낼때마다 검은펜으로 지웠다. 끝이 보이는가? -
 
 
6월초부터 다시 8주이상 30~40명되는 우리학생들을 책임져야할 여름방학특강이 시작되니,
본능적으로 내 육체와 정신을 살피면서 신속히 재충전하는 시기이기도 하지만,
12학년 선배들의 대학합격소식이 거의 매일 들어오는 참으로 즐거운 시기이기도 한다.
 

한명한명의 합격소식을 들으면
우선 그동안의 인내의 시간이 파노라마처럼 스쳐가며 안도의 숨이 나오고,
곧이어 기쁨이 밀려온다.
나도 이리 기쁜데 학생들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