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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독교사립학교
미국대학 컨설팅 할 때 꼭 알아둘 것!
[미국대학입학] 미국대학 컨설팅 할 때 꼭 알아둘 것!
 
 

이원석

 BF영어학원 초등영어전문가

(주)밝은미래교육 미국대학입학컨설턴트

AHLI미국기독교육재단 이사

 
유학원에서 미국대학 컨설팅을 할 때 항상 두 분류로 나뉜다
 
믿고 잘 따라와주는 부모 vs. 주변 사람들의 의견을 다 들어본 후 결정하는 부모
 
무엇이 옳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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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나의 개인적인 생각이다우선 주변 비전문가의 의견은 듣지 않는게 좋다특히 다른 학부모의 경험은 그분의 자녀 또는 지인과 같이 주변의 한가지 케이스만 보고 말하는 것인데, 과연 한 사람의 자녀가 하버드 대학에 합격했다고 하면, 같은 공부 방법을 따라한다고 다른 학생이 하버드 대학에 합격 할 수 있을까물론 아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통계적으로 볼 때 표본샘플이 1명 뿐이라는 것이다대통령 여론조사를 할 때 1명의 의견을 묻지 않는데는 이유가 있다.
 
그럼 비전문가를 제외한 여려 전문가의 의견을 다 듣고 결정하는 것은 어떨까?
 
분명 SAT만 가르치는 선생이라면 SAT를 빨리 시작하는게 옳다고 할 것이고, ACT만 가르치면 ACT를 빨리 시작하는게 옳다고 할 것이고,  토플만 가르치면 토플을 빨리 시작 하라고 할것입니다누가 옳을까정답은 다 틀렸다.
 
영어도 수학과 마찬가지로 차근차근 쌓아 올려야만 한다토플점수가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 SAT/ACT를 공부하는건 수학으로 비교하면 덧샘을 안배운 상태에서 곱샘을 바로 들어가는 상황이나 마찬가지다. 구구단을 성공적으로 외우긴 하겠지만 응용이 힘들다. 그래서 항상 순서에 따라서 토플을 먼저 잡고 나서 SAT/ACT를 공부하라고 상담에서 강조한다어떤시험을 얼마나 오래 공부하나가 중요한게 아니고 학생의 실력을 보면 무엇을 먼저 해야하는지 정답이 나온다
미국 대학 입학을 위해서 단순히 시험 뿐만 아니라 과목선정, 과외활동, 봉사활동 등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결정할 때에도 마찬가지이다. 여러 전문가의 의견을 토대로 결정하는 것은 결코 옳은 길이 아니다. 나름 여러 사람의 조언을 열심히 듣고 준비했는데 중간에 기대한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면, 어떤 길이 옳은 길이였는지 혼란이 생겨 갈피를 못 잡는 상황이 생길 뿐만 아니라 이미 흘러버린 시간과 놓친 기회에 대해서는 아무도 책임져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미국대학 컨설팅은 무엇보다 여러사람의 조언이 아닌 일관성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 이런면에서 믿을 만한 전문가를 만났다면, 그냥 끝까지 믿는게 정답이다믿음의 보답으로 어마어마한 책임감이 따라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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