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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독교사립학교
미국 크리스찬과 카톨릭사립학교의 비교 - 6

미국 크리스찬과 카톨릭사립학교의 비교 - 6

 

이원석

 

 BF영어학원 초등영어전문가

(주)밝은미래교육 미국대학입학컨설턴트

AHLI미국기독교육재단 이사

 

“학교 사이즈”와 “학생에 대한 관심도”는 반비례관계이다. 즉, 학생수가 많을 수록 새로운 학생에 대한 관심도가 떨어진다. 이 말은 조용하고 영어가 미숙한 학생이 큰 학교에 입학 한다면, 쉽게 묻혀 버릴 수 있다는 뜻이다. 어떤 수업을 듣고 있는지, 잘 하고 있는지 아무도 모르고 도움을 청한다고 해도 워낙 학생들이 많다 보니 큰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반면 작은 학교에서는 교장선생님께서 학업에 문제가 있는 학생을 직접 챙기는 등 진심으로 학생을 도우려는 노력을 하는 케이스를 많이 경험했다. 만약 학생이 적극적으로 친구를 사귈 줄 알고, 다방면으로 뛰어난 학생이라면 큰 학교에 가도 괜찮지만, 그렇지 않은 학생에게는 어려운 환경일 수 밖에 없다.


한국에서 학생이 유학 갈 학교를 결정 할 때, 대부분 학생이 아닌 부모가 결정하는 것을 본다. 그러나 

 

유학의 길을 떠나는 것도,

그 선택에서 오는 어려움을 감당해야 하는 것도

오로지

학생의 몫이니

 

 

 

부모가 학교를 고를 때 미국 상황을 잘 이해하고 고르는 것이 유학 성공의 비결인 듯 하다.

 

미국에 유학을 가는 이유는

지금 상황보다 더 좋은 환경을 만나기 위해서이지,

 

더 어려운 환경을 만나기 위해서가 아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