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진로를 찾는 진짜 공부!
밝은미래교육 중고등 미국유학 프로그램

미국 기독교사립학교
내신9등급, 아리조나대학(경영학) 합격하다!

[미국대학입학] 내신9등급아리조나대학(경영학합격하다!

내신4~9등급, BASE프로그램으로 명문대 합격한다.

 

미국대학컨설턴트 안주영

 

 

 

[학생소개]

성명 : JS

특징 따뜻하고 자상하며 대인관계가 좋으나평소 태평하고 공부 열정이 없음

국내학교 성보중 2학년 중퇴

미국학교 캐나다 1년 반 유학 후  펜실베니아주 Berks Christian School 10-12학년 졸업 

대학교 아리조나대학교(University of Arizona) 경영학과 재학

 

 

 

2007년에 처음 밝은미래교육과 만난 JS는 평소 잠도 많이 자고 걱정도 없는 태평스러운 친구였다워낙 조용하고 정적인 성향이기도 했지만 공부에 대한 열의나 뭔가 열심히 파고드는 열정이 없었다이미 중학교 2학년이었던 JS는 성적도 영 아니었고 이런 식으로는 한국 경쟁시스템에서 살아남기 힘들다는 판단을 하여 밝은미래교육을 찾아 온 것이었다영어를 비롯한 학업 성적이 전반적으로 좋지 않아 우리는 일단 캐나다에서 기초를 쌓은 후 미국 사립학교에 진학하는 목표를 세웠다무엇보다 당시 JS의 상황에서는 캐나다 학생들과 교육환경이 유학 초반 적응에 도움도 되고 많은 동기 부여를 해 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캐나다로 떠나기 전 JS는 밝은미래 선생님의 특별코칭으로 영어공부를 꾸준히 했고 가장 중요한 책읽기도 빼놓지 않았다단기간의 공부로 영어가 좋아지진 않았지만 그만큼 마음의 준비와 각오를 다지기엔 충분했었던 듯하다.걱정했던 유학생활을 초반부터 잘 적응해나갔고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 것 외엔 성공적인 1년 반을 보냈다한국에서도 공부에 욕심이 있던 아이가 아니었고 영어도 워낙 부족했기 때문에 캐나다에서 수업을 따라가는 것은 예상대로 쉽지 않았다그래도 JS가 캐나다 수업을 재미있어했고 조금씩 노력하기 시작한 덕분에 9학년 과목을 낙제없이 평균 66특히 영어는 69점으로 마치게 되었다. (참고로 캐나다 공립학교는 80점 이상이 A이고 60~69점이C정도에 속한다.)

 

 

 

JS는 캐나다에서 귀국 후 여름방학 동안 밝은미래교육 어학원에서 더 열심히 영어단어와 문법 등을 보강했다그리고 10학년이 되면서 “BASE프로그램을 시작하여 드디어 미국 펜실베니아 주의 기독교사립학교인 Berks Christian School로 진학하게 되었다한국에서는 공부와 친하지 않았던목표와 열정이 없는 학생이었지만 캐나다에서 1년 반 동안 보여준 노력과 변화들은 앞으로 미국 사립학교에서 더 많이 성장할 수 있다는 것과 미국대학이라는 목표도 충분히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그것을 함께 이루어가기 위해 JS와 밝은미래 선생님들은 이후 3년 간 더 많이 얘기하고 고민하고 기도하며 보냈다.

 

 

 

성적은 느리지만 꾸준히 향상되었다. 60점대였던 수학이 90점대로 올랐고 어려워하던 영어도 80~90점대를 유지했다특별히 과학이 많이 힘들었지만 과학선생님과 따로 공부도 하고 한국에서 필요한 책을 구해다 참고하기도 하고 밝은미래 선생님들께 계속적으로 공부방법을 코칭받는 등 포기하지 않고 노력했다그 결과 12학년 평균 성적이 88점이 나왔고 내신받기가 어려운 학교라는 것을 감안하면 미국의 중상위권 주립대학을 충분히 도전해 볼 수 있었다. JS는 공부에서 성과를 내는 것 못지않게 여러 가지 면에서 많이 배우고 성장하기 위해 노력했다미국친구들을 많이 사귀고 적극적으로 함께 액티비티에 참여했고교회 봉사활동도 활발하게 이어갔다특히 유학 기간 동안 경영학에 관심이 생겨 대학 전공으로 목표하게 되면서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인턴을 하기도 했다고생하긴 했지만 경영학 지원자로서 아주 중요한 경험임에 틀림없었다이런 모든 활동들은 유학 전 아무 목표와 열정 없이 시간만 흘려보내던 JS에게는 큰 변화와 발전이기도 하고현재의 삶 뿐 아니라 앞으로 나아갈 길에 있어서도 중요한 의미를 갖는 시간들이었다.

 

 

 

 

JS는 현재 경영대학이 우수하기로 잘 알려진 아리조나대학교(University of Arizona)에 재학 중이다쉽지 않은 경쟁 속에서 JS는 힘들지만 재미있다고 말한다어느새 새로운 꿈을 그리고 그에 맞는 목표들도 세워가며 이제 스스로 갈 길을 잘 찾아가고 있다거북이걸음처럼 보일 때도 있었지만 몇 년이 지나고 보면 너무나 달라져 있는 JS.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학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