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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미래교육 중고등 미국유학 프로그램

미국 기독교사립학교
대한이의 좌충우돌 미국유학 적응기 ①

대한이의 좌충우돌 미국유학 적응기 

 

밝은미래교육 고등학생미국유학 컨설턴트 염성현과장

 

밝은미래교육은 해마다 200~30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님들을 모시고, 명문대에 합격한 선배들과 유학중인 선배들을 강사로 초청하여 직접 대학입학설명회 및 미국유학적응기를 듣는 "밝은미래교육 대학컨퍼런스" 라는행사를 진행하여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성공유학을 돕습니다.

 

올해 2016밝은미래교육 대학컨퍼런스에서 김대한 학생의 미국유학적응기는 학생과 부모님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얻었고 큰 도움을 받았다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얻었습니다. 

미국유학을 생각하지만 적응을 잘할수 있을지 염려하는 모든 학생과 부모님들을 위해 리얼하고 따끈따끈한 시리즈로 본 적응기를 실제 낭독되었던 대본과 영상으로 함께 공개해드립니다^^

 

 

성명 김대한

한국학교 보라중학교 2학년까지 재학

미국학교 버지니아주 Westover Christian Academy 9학년예정

 

 

안녕하십니까초강대국 미국을 깡으로 정복하고있는 김대한입니다.

저는 경기도 용인소재 보라중학교에서 2학년을 마치고올해 1월초 미국동부 버지니아주에 위치한 Westover Christian Academy에서 한학기를 마치고 현재 9학년예정입니다.

 

첫 출국을 앞둔 분들에게 저만의 독특한 간증과 나눔으로 도전과 희망을 주기 위해 이 수기를 발표해드립니다참으로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비록 5개월간의 짧은 시간이지만 저에게 아주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육체적 성장과 내면의 성장 등 참으로 많은 일과 경험이 찾아왔습니다그 이야기가 무엇인지 지금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그전에후배분들에게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 글을 읽고 나면 여러분의 걱정과 염려불안이 싹 사라질 것입니다라고 말이죠”.

 

제가 호스트와 학교를 배정받고 난 뒤저는 2016년 1월 8일에 출국하기로 되어 있었습니다참으로 그전까지계속 긴장의 날들의 연속이었습니다. “친구들은 잘 사귈까왕따 당하면 어떡해하지영어를 못하면 어떡해야하지성적 안 좋으면 어떡하지부모님과 떨어지는데 괜찮을까?” 등등 정말 제 내면에 고민이 가득했죠.

 

그렇게 시간이 흘러, 1월 8일이 다가왔습니다불안과 염려 가운데에 우리 가족 모두는 아침일찍 눈이 저절로 떠졌죠우리는 공항으로 가기전에 집에서 눈물로 기도하였습니다전 정말 마음이 찢어질 듯이 아팠죠몰론 유학을 선택한건 저 자신이지만무엇때문인지 그날따라 자꾸만 제가 싫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공항에 도착하자모든 수속준비를 마친 저와 우리가족은 울지는 않았지만 아름다운 이별을 하였습니다미리 공항직원이 출국부터 도착까지 동반해주는 UM서비스를 신청했기에다행히 출국하는 길은 그다지 큰 걱정이 아니었지만가족과 헤어지고 난 후에 제 마음이 찢어질 듯 아팠습니다그래서 속으로 외치면서 너가 그러고도 남자냐너의 꿈과 목표를 이루어야지!” 라는 말을 계속 되뇌었습니다가는 내내기도를 많이 해서 그런지 별로 힘들지가 않더라구요비행기를 두번 갈아타야 해서, ‘여기서 길을 잃으면 어떡하지’ 하는 마음에 하나님만 의지하고 갔었습니다옛날에는 엄마아빠 밖에 모르는 그런 철부지 이었는데어느덧 이렇게 나 혼자 미국으로 가다니 하는 자랑도 생겼습니다그래서 무사히 미국에 도착해보니호스트가족이 절 따뜻하게 맞이해주더군요.

 

대한이의 미국유학 두번째학기 공항도착사진

 

 

[김대한학생의 미국유학적응기 발표영상 클릭]

http://bfedu.co.kr/page/media_news.asp?mode=view&idx=1767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