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미래교육

이번 여름, 알찬 방학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밝은미래교육은 방학 중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 준비하고 있습니다.

본 공지는 해외자원봉사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입니다. 봉사 지역은 태국이며 현지 스텝과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셔서 담당자에게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세계 여러 나라에는 아직도 우리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많은 이웃들이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의 섬김을 행동으로 옮겨서 그들을 품에 안아야 할 때입니다.

밝은미래교육의 모든 임직원은 우리 학생들이 유학을 통해 더 큰 꿈을 꾸고 그 꿈이 아름답게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 4월 12일

- 아 래 - 

□ 대상 : 밝은미래교육 유학생, 귀국학생

□ 기간 : 2011년 7월 9일 ~ 16일 (7박 8일)

□ 신청기간 : 4월 30일까지

□ 신청 / 담당 : 김민희 대리

※ 최소 인원(10명) 미달되는 경우, 취소되거나 변경될 수 있습니다.

※ 문의/담당 : 1588-0587/김민희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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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기아대책기구 태국 비전트립 방문기 [링크바로가기]

<2005년 12월 태국 비전트립 방문기> <?xml:namespace prefix = st1 />김혜정 간사

개구쟁이 소림사 4형제 (너무 귀엽죠…? ^-^)

이들은 태국의 카렌족으로 국경을 넘어온 소수민족이다.
이 곳에 카렌족 아이들을 모아서 교육하는 옴꼬이 예수원이 있다.

학교공부도 열심히 하고
방과후에는 태권도도 배우고
피아노, 기타, 리코더, 하모니카도 배우고
태국어, 영어, 한국어도 잘하는 카렌족 아이들…

이 아이들이 커서 태국의 미래를 움직이는 멋진 하나님의 사람이 되길 기도해 본다.

꾸모멧 마을, 메스띠야이 마을도 가고
덜컹 덜컹 짐칸에 앉아서 반나절을 가야 하는, 후에이봉마을로 가서

의사, 간호사, 약사 선생님이 진료를 하고

헤어드레서 선생님들은 마을사람들의 머리를 예쁘게 잘라주었다.

사실 우리 팀 15명이 나눈 것은 일주일 남짓의 짧은 시간일 뿐인데
우리는 참 많은 것을 받았다.

누구인지 모르는 우리를 위해 직접 베로 옷과 가방을 짜며
전 재산일지 모르는 돼지를 한 마리 잡아서 우리를 위해 내어준 그 마음
축구공 대신 패트병으로 공차기 놀이를 하며 아이들과 나누었던 그 즐거움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그 캄캄한 밤 반짝이는 별들이 주는 그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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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밝은미래교육 비전트립 참가 후기 및 사진   [링크바로가기]

2010년 7월 5일부터 13일까지 저희 밝은미래교육 학생들은, 기아대책에서 진행하는 밝은미래교육 비전트립 봉사프로그램(필리핀)에 참가해서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한국이라는 하나의 세상에서 미국 또는 캐나다를 통해 훨씬 더 넓은 세상이 있다는 것을 발견한 우리 학생들이, 또한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내 경험 밖의 다른 세상을 마주하며 자신이 세상 속에서 무엇을 할 수 있으며 무엇을 할 것인지 나아가 무엇이 될 것인지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결정하며 스스로 노력하는 그 일련의 과정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밝은미래교육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