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진로란 ‘프로처럼 공부하는 것’이다.

밝은미래교육 새소식
진짜가 나타났다!
이름: 왕현지 / 학교: Nelson County High School (VA)
 
'에너자이저'라는 말, 우리 현지만큼 잘 어울리는 사람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 워낙 적극적이고 또 개방적인 마인드를 지닌 친구라 새로 만나는 사람도 우리 현지 매력을 금방 알게 됩니다.




- 긍정적인 성격으로, 새로운 호스트 가정에서도 사랑둥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호스트 부모님과 American history museum에 다녀왔을 때네요 :)



- 다방면에 골고루 관심이 많았던 우리 현지, 미국에 가서도 밴드에 참여하며 축구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 현지의 톡톡 튀는 매력과 재능을 알아본 미국교환학생 재단에서도 현지를 행사에 초청했습니다.
그래서 New Orleans로 날아가, 태권도 공연과 연설을 진행했습니다.
그 당시의 사진은 아니지만, 학교에서 한국에 대한 자랑을 하게 되었을 때입니다.
문화외교관 같은 현지의 모습입니다 :)




- prom 때 그림 같은 장관을 배경으로 활짝 웃고 있네요.
우리 현지가 입어주어 그런지 드레스가 빛을 발할 수 있었습니다.


누구에게나 열린 마음으로, 또 어느 분야든 열린 시선으로 접근할 줄 아는 우리 현지.
그렇기 때문에 어느 일에든 굉장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는 친구입니다.
본인이 품고 있던 꿈을 미국에서 구체화 시켜 가는 모습을 보며, 우리도 함께 설레게 됩니다.


[우리 현지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는 작년 지역 신문 기사를 참고해주세요~
http://www.newsadvance.com/nelson_county_times/news/south-korean-exchange-student-finds-second-home-in-nelson/article_ba2bcf0e-3abd-59f9-9ac3-73a84bf165fb.html​ ]

어떠한 일에도 에너제틱하게 도전하는 우리 현지, 그 도전을 함께 응원할 수 있어 참 감사하게 됩니다 wink


(요즘 우리 친구들에 대한 자랑과 사진이 너무 길어지고 있지요?crying
감사하게도 너무 좋은 친구들과 관계를 할 수 있게 되어 자꾸 자랑하고 싶어집니다.
앞으로는 다소 자제해서 짧고 굵게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