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국무부교환학생 체험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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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 선배들의 생생한 유학스토리, 이젠 당신이 주인공입니다.

등록일 2018-05-08 오후 7:08:30 조회수 153
김O영 학생 "이 기회를 꼭 붙잡으라"
[학생소개]
성명: 김O영
한국학교: 서산여자고등학교
미국학교: Roosevelt High School, TX
복학학교: 서산여자고등학교
 


안녕하세요 :)

어린이날이 토요일인 관계로 월요일에 대체 공휴일이 있었는데, 다들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나요?

오늘은 지난 2017-18 학기 동안 미국에서 1년간 교환학생으로 참가해서 텍사스 주에서 지낸 김O영 학생의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현재 미국 교환학생 또는 중고등학교 유학을 하고 있는 밝은미래 학생들의 수기 공모전 장학생 선발을 하고 있습니다. 제출된 여러 수기들 중에서 특별히 눈에 띈 학생들의 미국 경험을 알려드립니다:

침대에 누워 천장을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었다.
따르르릉엄마의 목소리가 격양되어 있었다아니 거의 우는 듯이 하였다.
O영아 큰일 났어너 내일모레 출국이야 !"
순간 나는 아무 생각도 할 수 없었다미국에 교환학생으로 가겠다고 한 것은 나였지만 갑작스러운 통보에 모든 게 멈추었다
이것이 나의 시작이었다.
...
난 공부를 잘한 것은 아니었다이해를 돕기 위해 솔직하게 말하자면 미국 가기 전 나의 고1 평균 등급은 6등급이었다. 간단한 질문이라도 머릿속에서 이렇게 말하는 게 맞는 것인지문법은 맞는지혹은 내가 말을 잘못해서 그들이 웃으면 어쩌지이런 생각들을 하느라 yes/no만 2주 이상 했었다그러다 문득 
'아니요 로만 대답할 거면 미국에는 왜 온 거지? 이러면 늘 수가 없고 제자리걸음만 할 거야'라는 생각이 스쳐 지나갔다그래서 부끄럽지만 일단 말해보기로 했다묵언 수행 2주의 도움인지는 몰라도 조금 생활해보니 그들이 자주 쓰는 문장이나 단어들이 내 입에서 자연스레 나오고 있었다그렇게 표현하고 대화하는 사이 나는 이제 머리로 생각하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수업 시간에는 최대한 선생님의 말씀에 집중하고과제도 그때그때 제출하였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낮은 점수를 받을 때에는 선생님께 찾아가 무엇이 문제인지 여쭤보고 저수를 수정하였다그 덕에 미국에서 머문 두 학기 모두 올 에이를 받을 수 있었다.




미국에 와 내가 좋아하는 그림을 그리다 보니 선생님의 눈에 들어 전시회도 2번이나 참여했고각종 대회에 나가 1등을 받았다그리고 여러 대학에 나의 그림을 보여줌으로써 대학교에 관련하여서도 생각해 볼 수 있었고내가 하고 싶은 것을 그리며 내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
난 정말 미국에서 내 인생에 경험할 수 없을 것만 같던 모든 것들을 경험하고 왔다지금은 원래 다니던 고등학교에서 한 학년을 낮춘 2학년으로서 재학 중이다복학생이라고 어색하거나 안 좋은 시선은 전혀 없다오히려 아이들이 더 의지하고친절하게 대해준다복학의 문제에서 전혀 어려움을 겪지 않고 있고 함께 다녀온 다른 교환학생들도 모두 한 학년 낮췄음에도 잘 지내고 있다.
...
혹시 지금 고민하고 있다면 꼭 추천하고 싶다학생인 우리는 공부에 중점을 두는 것이 아닌 그들의 문화를 체험하는 것이다그리고 이 모든 것이 그저 놀며 끝난 것이 아니라 다 도움이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만약 지금 이 글을 보고 있는 당신이나 당신의 자녀가 고민 중이라면 이야기하고 싶다.

 
"지금이 아니면 다시는 못 경험할 이 기회를 꼭 붙잡으라고."
 
- 2017-18 미국교환 김O영 학생
 


밝은미래교육 미국교환학생 또는 미국중고등학교 유학생들은 bfedu@bfedu.co.kr 로 수기 제출하길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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