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여름에 출국한 밝은미래교육 학생들의 미국생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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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교환학생 유학생활 이야기] 2015년도 여름에 출국한 밝은미래교육 학생들의 미국생활
미국교환학생컨설턴트 이은수
적게는 수 개월에서 많게는 일 년 이상 교환학생을 준비하고 기다려왔던 2015년도 9월학기 학생들이 드디어 출국시즌을 맞아서 미국에 도착하였고 미국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S4H 미국교환학생 재단의 오리엔테이션이 있었던 시애틀(Seattle)의 전경
S4H 미국재단은 수 십년간 여러 국제학생들을 관리하면서 많은 교환학생들을 성공적으로 교육한 명문 재단 중 하나입니다.
![]() ![]() S4H 미국재단 오리엔테이션에 참가중인 밝은미래교육 학생들과 여러 국제학생들
이번년도에는 S4H재단을 통해서 출국한 밝은미래교육 학생들이 많았는데요. 미국 호스트 가정으로 배정되기 전의 5 - 6 일간의 오리엔테이션은 학생들에게 더 많은 준비를 시켜주었습니다.
![]() ![]() S4H재단을 통해서 출국한 학생 중 한 명인, 왕현지 학생
현재 학생들은 오리엔테이션 일정을 모두 끝내고 각자의 호스트 가정으로 배정되어서 미국가족의 일원으로 열심히 적응해나가고 있습니다.
![]() S4H재단을 통해서 출국한 학생 중 한 명인 박수빈 학생
밝은미래교육의 또 하나의 엘리트 교환학생 재단인 ICES도 호스트 배정 전 우수한 교환학생 오리엔테이션 교육을 가지고 있으며, 학생의 배정지역에 따라서 뉴욕(New York) 혹은 로스엔젤레스(Los Angeles)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합니다.
![]() ICES재단 뉴욕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한 강희선 학생
학생의 개별 사정으로 인하여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하지 못한 학생들도 있지만, 먼저 출국한 학생들은 호스트 집에 잘 도착하여 미국에서의 새로운 일 년을 준비해가고 있습니다^^
가장 큰 규모와 역사를 자랑하는 ISE재단은 오리엔테이션 교육이 따로 있지는 않고 호스트 가정으로 바로 도착합니다.
![]() ISE교환학생인 박민지 학생이 출국 전에, 호스트 딸인 Reagan이 페이스북에 올린 환영글
오리엔테이션은 따로 없지만 친절하게 맞아주고 관심을 가져주는 미국 가족들이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합니다.
![]() 호스트딸 Reagan과 같이 피자를 만들어 먹은 박민지 학생
이번 밝은미래교육 2015년 여름학기 학생 중 가장 먼저 출국한 학생이기도 한 민지는 현재 본인의 장점을 살려 배정받은 Seaman High School (캔자스 주)에서 밴드부의 일원으로서 잘 생활해나가고 있습니다.
밴드부가 유명한 학교답게 민지가 밴드 연습을 멋지게 하고 있네요^^
처음 하는 미국생활, 미국학교생활이 낯설고 어려운 것이 있겠지만 훌륭한 미국가정과 미국재단의 지원 하에 잘 생활하리라 믿고 저희 밝은미래교육 선생님들도 학생들이 훌륭하게 성장하여 귀국할 때까지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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