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미래교육

수학, 과학 과목에 비해 영어성적이 낮은 학생이 교환학생 후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여 1년 유급을 뛰어넘고 출국 전 다니던 학생과 동등한 학년으로 편입학하여 기존학교 또는 타 학교로의 귀국자 편입학 후 공부하는 진로입니다. 의외로 많은 학생의 경우가 공백을 뛰어넘어 상위권대학에 합격하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출국 전, 학업에 대한 열정과 관심이 부족하여 좋은 성적을 받지 못했던 학생이 교환학생을 다녀온 후 학업 동기를 갖게 되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타 과목에까지 좋은 영향을 끼쳐 모든 과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고 상위권 대학에 진할 할 수 있는 진로입니다. 대부분의 학생이 선택하는 진로유형으로 재 편입학 후 안정된 학교생활과 학업열정을 다시찾는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지금은 과거와는 달리 공교육을 탈피, 대안 교육과 특별 교육을 찾는 학생과 부모님들이 많아졌습니다. 교환학생 전부터 이미 이와 같은 교육을 받고 있던 학생들이 교환학생에 참가하는 비중도 점점 느는 추세며 교환학생 종료 후 다시 공교육이 아닌 특별 교육이나 대안 교육을 다시 찾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대체로 이와 같은 진로를 선택하는 학생들은 미국대학이나 해외대학으로 진학을 꿈꾸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며 국내에서 해외입시를 효과적으로 준비하려는 경우에 해당됩니다. 비용적인 면과 효율적인 면을 잘 고려하여 진로를 선택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단 혼자서 모든 학업을 마무리 해야하는 검정고시 선택은 실패하는 경우도 종종 있어 주의를 요합니다.

교환학생 경험을 통해 국내에서보다 더 좋은 결과를 얻은 학생이 미국 사립고등학교로 연장 유학을 진행하여 미국에서 국내입시를 준비하는 유학 과정입니다. 상대적으로 국내보다 미국에서 좋은 내신을 받을 수 있는 부분과 다양한 액티비티(비교과 활동)를 준비할 수 있어 수시전형에서 영어우수전형과 입학사정관제를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최근에는 많은 학생이 이와 같은 진로를 준비하려고 하여 과거에 비해 높은 대학입시 경쟁률을 보입니다. 특히 영어를 좋아하는 학생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며 높은 미국영어성적(SAT, AP 등)을 받을 수 있다면 상위권 대학진학을 현실적으로 기대해 볼 수 있는 진로입니다.

출국 전부터 미국대학을 꿈꿔왔던 학생들이나 처음 미국학교를 다니며 자신의 열정을 되찾고 국내 교육환경보다 미국 교육환경이 더 잘 맞는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선택하는 진로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자신감과 자존감을 찾고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게 되니 미국대학이라는 목표까지 세우고 성인이 되어도 잘되지 않는 부모를 떠나 ‘자립’하는 생활을 상대적으로 빠르게 적응하며 실력을 키워가게 됩니다. 학교나 호스트 배정에 있어서 더 안정감 있고 신뢰하며 진행할 수 있는 기독교사립학교를 추천해 드립니다.